대한민국 윤곡여성체육대상에 손연재

대한민국 윤곡여성체육대상에 손연재

입력 2014-11-25 00:00
수정 2014-11-2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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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전액 독거노인 돕기에 기부

2014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왼쪽·20·연세대)가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최고상인 윤곡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열고 손연재에게 최고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수여했다. 윤곡여성체육대상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여성 체육 발전을 위해 1988년 자신의 아호를 따 제정한 상으로 그동안 김연아, 이상화, 기보배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상을 받았다.

손연재는 상패와 함께 주어지는 상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어르신이 행복한 은빛 세상’에 전액 기부해 독거노인 돕기에 쓰기로 했다.

여성체육 지도자상은 ‘우생순’(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인 임오경(오른쪽·43) 서울시청 여자핸드볼 감독에게 돌아갔다. 여자탁구 대표팀의 기대주 양하은(20·대한항공)은 신인상을, 유도의 고가영(12·전주 조촌초), 수영 이근아(12·수원 잠원초), 육상 정서희(14·광양 백운중)는 각각 꿈나무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한 장애인체육상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사이클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도연(42)이 수상했다. 또 지적장애인들로 구성된 의령 사랑의집 여자축구팀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4-1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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