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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3∼4주 결장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3∼4주 결장

입력 2014-01-18 00:00
업데이트 2014-01-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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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A매치에서 브라질의 10번 네이마르 선수가 첫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12일 오후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A매치에서 브라질의 10번 네이마르 선수가 첫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공격수 네이마르(22·브라질)가 발목 부상으로 약 1개월간 결장할 전망이다.

FC바르셀로나는 “16일(현지시간) 2013-2014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전 헤타페와의 경기 도중 네이마르가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검사 결과 3∼4주 정도 뛸 수 없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다른 선수와 충돌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FC바르셀로나는 최근 2개월 정도 부상으로 결장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복귀하자 이번에는 네이마르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 시즌까지 브라질 프로축구 산투스에서 뛰다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총 10골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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