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양궁연맹 올해의 선수 오진혁·기보배 후보 올라

국제양궁연맹 올해의 선수 오진혁·기보배 후보 올라

입력 2012-12-24 00:00
업데이트 2012-12-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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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왼쪽·현대제철)과 기보배(오른쪽·광주광역시청)가 ‘국제양궁연맹(FIT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FITA에 따르면 오진혁과 기보배는 팬 투표로 선정하는 2012년 최우수 선수 후보에 다른 38명과 함께 포함됐다. 둘은 올해 런던올림픽에서 남녀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런던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이성진(전북도청), 월드컵 파이널에서 남자부 정상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도 후보가 됐다. FITA는 올해 ‘이 주의 선수’로 뽑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층적으로 소개된 선수들을 모두 후보로 삼았는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orld Archery)에서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2-12-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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