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스포츠바우처 사업 올 28억 확대

[하프타임] 스포츠바우처 사업 올 28억 확대

입력 2012-01-13 00:00
수정 2012-01-13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 가구의 만 7~19세 청소년에게 스포츠 시설 이용료와 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스포츠바우처 사업이 올해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3억원이었던 스포츠바우처 예산이 올해 151억원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나오는 106억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45억원으로 마련돼 지난해 2만 9000명이었던 수혜 대상자가 3만 6000명으로 늘게 된다. 16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나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2-01-13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