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힐랄의 이영표(33)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알 사드(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뛰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영표는 14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고 팀은 알 사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알 힐랄은 승점 11점(3승 2무)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 경기가 남았지만 조 2위 알 사드와는 승점 4점 차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04-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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