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선수단이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추진 중인 선수 노동조합 설립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21일 두산 구단에 따르면 두산의 주장 김동주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된 뒤 선수단 회의를 열어 노조 설립 찬성 의견을 철회했다. 선수들은 노조 설립이 야구 열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삼성과 LG 선수단이 노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 등을 이유로 들었다고 두산 관계자는 전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1일 두산 구단에 따르면 두산의 주장 김동주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된 뒤 선수단 회의를 열어 노조 설립 찬성 의견을 철회했다. 선수들은 노조 설립이 야구 열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삼성과 LG 선수단이 노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 등을 이유로 들었다고 두산 관계자는 전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09-05-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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