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에서 남자농구 이광재(24·동부)의 친동생인 삼성생명 이유진(18)이 펄펄 날았다.35분여를 뛰면서 데뷔 이후 최다인 19점 7리바운드를 곁들였다.이유진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은 끈질긴 추격을 벌인 우리은행을 63-57로 따돌렸다.포워드 박정은이 17점 6리바운드,가드 이미선이 11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뒷받침했다.삼성생명은 13승(7패)째를 챙기며 금호생명을 반경기차로 밀어내고 단독 2위에 복귀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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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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