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의 김학범(48)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5일 포항과의 FA컵 8강전 하프타임에 느닷없이 스프링클러가 오작동, 성남 진영에만 물이 뿌려진 것에 항의한 데 이어 후반 15분 성남 수비수 김영철에게 내린 심판의 퇴장 명령에 항의하면서 경기를 13분여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6일 “감독관 및 심판 보고서를 살펴본 뒤 상벌위 회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심판 판정에 일관성이 없다. 이날 경기를 면밀히 분석해 정식으로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김학범 감독은 지난 5일 포항과의 FA컵 8강전 하프타임에 느닷없이 스프링클러가 오작동, 성남 진영에만 물이 뿌려진 것에 항의한 데 이어 후반 15분 성남 수비수 김영철에게 내린 심판의 퇴장 명령에 항의하면서 경기를 13분여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6일 “감독관 및 심판 보고서를 살펴본 뒤 상벌위 회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심판 판정에 일관성이 없다. 이날 경기를 면밀히 분석해 정식으로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8-11-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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