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57) LG 상사 부회장이 26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2대 구단주로 취임했다.
LG는 구본무(63) LG그룹 회장 겸 구단주가 그룹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동생 구본준 부회장에게 구단주 직을 맡겼다고 이날 발표했다.
구자경 전 회장의 3남인 신임 구본준 구단주는 지난해 1월부터 구단주 대행을 맡아 왔다. 구본준 구단주는 야구명문 경남중 출신으로 경남중·고 기수별 야구팀에서 선수로 활약하는 등 야구에 대한 열정이 많다.
2008-03-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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