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새 사령탑에 김호(63)씨가 선임됐다.
대전은 13일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해임된 최윤겸 전 감독의 후임으로 1994년 미국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로써 4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대전은 김 신임 감독과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협의한 뒤 16일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07-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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