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뒷심이 중요해”

“골프는 뒷심이 중요해”

최병규 기자
입력 2007-03-10 00:00
수정 2007-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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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을 낼 수 있을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이 PODS챔피언십 공동 2위로 첫 승을 또 저울질했다.

9일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이니스브룩골프장(파71·7230야드). 앤서니 김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클리프 크레스지(미국)에 2타차 공동 2위. 지난해 말 미국 언론으로부터 “다음 시즌 가장 주목할 선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투어에 데뷔한 앤서니 김은 이로써 올해 참가한 7차례 대회 가운데 가장 성공적으로 1라운드를 마치며 생애 첫 승의 꿈까지 부풀렸다.

평균 비거리 309야드의 호쾌한 드라이브샷과 61.5%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물론,11위에 오른 그린적중률도 77.8%로 양호한 편. 퍼트 수는 28개, 홀당 퍼트 수는 1.7개로 수준급이었다.

이니스브룩골프장에서 두 차례 우승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도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로 무난하게 2연패의 첫 걸음을 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03-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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