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 소속팀 국민은행과의 연봉 협상 결렬로 선수생활을 그만 둘 위기에 처했던 자유계약선수(FA) 정선민(32·185㎝)이 14일 신한은행과 연봉 2억100만원에 5년 단년계약을 맺었다.
여자농구에서 2억원을 돌파한 것은 그가 처음. 신한은행은 지난 8월 하은주(202㎝)를 깜짝 영입한 데 이어, 정선민까지 거둬들여 기존의 전주원과 함께 호화진용을 구축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11-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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