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이 인터리그 첫 경기에서 시즌 27득점째를 올렸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은 2할대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9일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펄로스와 인터리그 1차전에서 볼넷 한 개를 얻었지만 나머지 4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지 못해 시즌 타율이 .303에서 .294로 떨어졌다.
지난 7일 야쿠르트전(4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 이승엽은 0-1로 뒤진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톰 데이비로부터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아베 신노스케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3회 무사 1루 헛스윙 삼진에 이어 5회와 8회 각각 중견수·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9회에는 포수 파울 플라이 아웃. 요미우리는 오릭스에 8-4로 이겼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6-05-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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