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고가 2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통령컵고교대회 결승전에서 철벽마운드와 수비를 뽐내며 지난해 우승팀 광주동성고를 2-0으로 물리치고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6회초 선발 전진호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뒤 단 1안타로 동성의 타선을 틀어막은 우완의 거물급 에이스 이용찬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2006-04-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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