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골을 터뜨린 신영록(19·수원)이 2일 끝난 카타르 8개국 청소년(19세 이하)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2명이 퇴장당하는 악조건 속에서 분전했지만 승부차기 끝에 3-4로 졌다.
2006-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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