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장정(25)이 ‘별들의 잔치’에 초대됐다. 오는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저트팜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는 3일 장정에게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이로써 정상급 선수 20명만 초청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저타 1위 박지은(26)과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 등 한국선수 3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2005-08-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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