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인 이승용(22·캘러웨이)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BMW아시안오픈(총상금 150만유로)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승용은 28일 중국 상하이 톰슨골프장(파72·7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 등 6명과 함께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이승용은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한때 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기도 했으나 17번홀(파3)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2005-04-29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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