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씨름동우회(회장 이만기)는 28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개 기업이 프로대회 출전이라는 전제 아래 컨소시엄 형태로 전 LG씨름단을 인수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한국씨름연맹이 지자체와의 통합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게 걸림돌”이라면서 “씨름 활성화에 앞장서기는커녕 씨름계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김재기 연맹 총재직무대행은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5-03-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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