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04∼0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TG삼보가 6일 홈경기에 앞서 원주시로부터 1억원의 훈련 지원금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훈련지원금 1억원을 쾌척했던 원주시는 “TG삼보가 지난해에 이어 거푸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것을 축하하고 선수단 사기 진작과 시즌 통합우승을 위해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한국 농구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설명. 원주시는 올해 대학농구선수권과 남녀종별선수권을 개최하는 등 농구도시의 위상을 확립할 예정.
2005-03-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