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삼성, 국민銀 꺾고 3위 확보

[하프타임] 삼성, 국민銀 꺾고 3위 확보

입력 2005-03-02 00:00
수정 2005-03-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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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정규리그 최소 3위를 확보했고, 국민은행은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고비 때마다 3점포를 터뜨린 박정은(22점)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62-51로 눌렀다. 삼성생명은 10승10패로 국민은행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최소한 3위를 결정지었다.

2005-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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