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28일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유명 스타를 담은 ‘국가의 자랑’이라는 제목의 DVD를 전량 반품시킨 뒤 폐기하기로 했다.”고 보도. 당초 협회는 DVD 제작사 측에 흑인 선수를 포함한 출연 선수들의 명단을 제출했지만 30분 분량의 최종본에는 흑인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 협회 대변인은 “지난 1978년 비브 앤더슨의 데뷔 이후로 뛰어난 흑인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고 이들은 반드시 DVD에 포함됐어야 했다.”고 즉각 공개 사과.
2005-01-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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