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장거리 수영의 기대주 박태환(14·대청중)이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04∼05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25m코스) 2차대회 마지막날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48초46으로 유리 프릴루코프(러시아·14분38초6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04-11-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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