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 조윤정(25·삼성증권)이 8일 서울 올림픽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전한국테니스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진희(24·한솔제지)를 풀세트 접전끝에 2-1(6-1 4-6 6-1)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조윤정이 국내대회 개인전 정상에 선 것은 지난 1997년 종별선수권 여고부 우승 이후 7년 만이다.
2004-11-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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