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이 이승엽이 속한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전문 웹사이트 ‘ESPN’ 야구담당 기자 피터 개몬스는 27일 “롯데 마린스가 김병현을 두고 보스턴과 협상했다.”면서 “롯데 마린스는 보스턴이 500만달러인 김병현 연봉의 일부를 떠안기를 바라며, 보스턴 중견수 애덤 하이즈두를 함께 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스턴이 내년 시즌이 끝나야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하는 김병현에게 만약 롯데 마린스행을 지시하면 미국과 일본 사이에 프로야구 협정이 맺어져 있어 트레이드를 거부할 명분이 없다.
2004-10-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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