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6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금 3개를 추가했다.다리에 타박상을 입은 장세영(광주체고)은 남자 68㎏급 결승전에서 부상 투혼을 불사르며 중국의 리라이를 10-6으로 꺾었다.이서희(여·중화중)와 황인하(부일중)도 각각 여자 42㎏급과 남자 45㎏급에서 타이완과 호주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4-06-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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