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기술위원장 일문일답

김진국 기술위원장 일문일답

입력 2004-05-07 00:00
수정 200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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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은 언제쯤 이뤄지나.

-5월 말까지 계약을 완료할 생각이지만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모두 16명의 후보 가운데 의사가 없는 등 기준에 미달된 6명은 탈락시켰다.10명의 후보 가운데는 본인이 직접 이메일이나 에이전트를 통해 연락하거나 자료를 보내준 인물도 있다.

선수 장악력은 상당히 주관적인 평가인데.

-해당 후보자가 속한 팀 관계자나 주위 사람들을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본인과의 직접 대화에서도 의지를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잠재적인 자료는 갖고 있지만 선수 장악력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동안 직접 접촉한 후보는 없나.

-없다.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되면 기술위원장인 내가 직접 면담할 계획이다.면담에서는 우리나라의 실정을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싶다.문화적 차이를 이해시키는 데도 주력하겠다.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은 차기 감독 선정시 우선협상 대상자로 돼 있는데.

-우리가 권리를 포기했다.따라서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연봉이나 계약기간은.

-계약기간은 원칙적으로 2006년 독일월드컵 때까지다.연봉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뒤 가이드라인을 정할 것이지만 영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준석기자
2004-05-0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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