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등 동남권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 강남구 등 동남권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4-05-14 00:00
업데이트 2014-05-14 14: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시는 14일 오후 2시 동남권 4개 구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강남구 측정소에서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3ppm을 기록했다.

동남권에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4개 구가 속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