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1시 59분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반월파출소 뒷편 주차장에서 이 파출소에 근무하는 장모(41) 경사가 자신의 권총으로 머리를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장 경사는 파출소 안에 있다가 총소리를 듣고 뛰어나간 순찰팀장 윤모 경위가 고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숨졌다. 현장에는 장 경사가 평소 소지하고 다니던 3.8구경 권총이 있었다.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 경사는 이날 야간 근무조(오후 6시∼다음날 오전 7시)였으며 사고 발생 10분 전 순찰을 마치고 복귀했다. 경찰은 동료 경찰관 및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h@seoul.co.kr
3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장 경사는 파출소 안에 있다가 총소리를 듣고 뛰어나간 순찰팀장 윤모 경위가 고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숨졌다. 현장에는 장 경사가 평소 소지하고 다니던 3.8구경 권총이 있었다.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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