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다른 차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중고 자동차 판매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A(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중고자동차 매장에서 판매원 B(2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산 중고 아반떼 차량의 엔진과 타이어 등에서 고장이 발생, B씨에게 차량 수리와 교환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조사해 경위를 파악한 뒤 A씨에 대한 정확한 혐의를 밝힐 방침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중고자동차 매장에서 판매원 B(2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산 중고 아반떼 차량의 엔진과 타이어 등에서 고장이 발생, B씨에게 차량 수리와 교환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조사해 경위를 파악한 뒤 A씨에 대한 정확한 혐의를 밝힐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