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출범

나주시의회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출범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5-07-01 13:34
수정 2025-07-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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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부 신설·공공기관 이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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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전경.
나주시의회 전경.


나주시의회가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발맞춰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나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제27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특별위원회는 김강정, 김관용, 김정숙, 김철민, 박소준, 최정기, 홍영섭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중 임시회를 열고 활동계획서를 승인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위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기후에너지부 신설,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전략,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나주 관련 핵심 국정과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 혁신, 제도 기반 마련, 에너지 기업·연구시설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하고 정부 부처와 국회와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시민 여론조사, 공청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시민 중심 에너지 정책’을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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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남 나주시의회의장은 “나주시의회는 단순한 집행부 감시를 넘어 전략을 제시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창조적 주도자로 거듭나겠다”며 “에너지 수도 건설의 선봉에서 시민과 함께 행동하는 실천적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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