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천 돈사 화재로 새끼 돼지 600마리 폐사…피해액 8000여 만원으로 추정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9-06 09:56 수정 2024-09-06 09:5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9/06/2024090650004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천 돼지 사육동 화재 현장.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천 돼지 사육동 화재 현장. 연합뉴스 6일 오전 3시 25분쯤 경북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 한 돈사에서 불이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새끼 돼지 600마리가 폐사하고, 철골조 구조 건물 353㎡ 중 90㎡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876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돼지 사육동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