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고령자 운전 차량 추락…1명 심정지·3명 중상

70대 고령자 운전 차량 추락…1명 심정지·3명 중상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3-12-06 18:08
업데이트 2023-12-06 18:0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찰
경찰
6일 오후 2시쯤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내리막길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4m 아래 개울가로 추락했다.

사고로 동승자인 7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70대 남녀 각 1명이 중상으로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운전자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 김상화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