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우주항공청’ 설치 촉구

충남도의회, ‘우주항공청’ 설치 촉구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9-20 16:05
수정 2023-09-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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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기술 도약, 컨트롤타워 필요”
“독자기구, 우주항공청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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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0일 제34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는 20일 제34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는 20일 제34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우주항공기술 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한 ‘우주항공청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우리나라는 우주항공분야 후발 주자였지만, 2013년 나로호 발사에 성공 후 2022년 우리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를 우주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며 “세계 7대 우주 강국 반열에 올라 우주 경제의 싹이 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국가항공우주국(NASA), 유럽 유럽우주국(E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중국의 국가항천국(CNSA)처럼 우리나라도 우주개발을 위한 독자 기구를 갖춰야 한다”며 “우주산업 관련 연구개발과 국제협력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줄 ‘우주항공청’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부산진고 학생들과 정치 양극화·효능감 감소 해법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부산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과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부산진고 김서현·김지후·김한결 학생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약 40분간 ‘정치적 양극화와 청소년의 정치적 효능감 감소’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눴다. 면담 시작과 함께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본질과 극단적 양극화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정치의 기본은 결국 ‘합의’에 있다”라고 단언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정치의 핵심이며, 실제로 서울시의회 내 수많은 조례가 거대 양당 간의 치열한 견해 차이를 딛고 상호 조율과 합의를 통해 통과된다”고 실제 의정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미디어와 SNS가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언론사마다 다른 정치 성향과 ‘프레이밍(Framing) 보도’가 대중의 확증편향을 심화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부산진고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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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는 이를 위해 △관련 법령의 조속한 통과 △우주항공청 설치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 신속 수립 △조직간 역할 정립을 위한 사전 시스템 구축 등을 건의했다. 채택된 건의안은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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