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돕는 아름다운 손’ 예완숙씨, 서울시 복지대상

‘이웃 돕는 아름다운 손’ 예완숙씨, 서울시 복지대상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3-09-06 23:56
수정 2023-09-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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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완숙씨
예완숙씨
서울시는 제21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에 14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 홀몸 어르신, 미혼모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손으로 만든 물품을 기부해 온 예완숙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2023 서울사회복지대회’를 열고 예씨를 포함해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부문 총 10명(단체)의 수상자에게 복지상을 시상했다.

예씨는 14년간 ‘손까樂(락) 봉사단’과 ‘배냇저고리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 어르신을 위한 효드림 카네이션, 생리대가 부족한 취약계층 소녀들을 위한 주머니, 미혼모 아이들을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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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자원봉사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은퇴자 봉사회’, 웃음을 주는 개그맨에서 희망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된 개그맨 조정현씨, 25년간 저소득계층·사각지대 사례 관리를 해 온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서지연 과장이 수상했다.

2023-09-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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