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 파란불..도청 주차난 해소될 듯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 파란불..도청 주차난 해소될 듯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3-08-29 11:24
수정 2023-08-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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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투자심사 통과, 350대 주차가능, 2025년 말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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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건립을 추진중인 후생복지관 조감도. 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건립을 추진중인 후생복지관 조감도. 충북도 제공.


충북도청의 극심한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주차시설을 갖춘 후생복지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예산의 계획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 등을 위해 300억원 이상 신규 투자사업 또는 40억원 이상 청사 신축은 행안부 심사를 받아야 한다. 투자심사 통과는 정부가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후생복지관은 앞으로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검토, 공공건축 심의, 설계공모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5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후생복지관 건립은 도비 447억원을 들여 도청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노후하고 협소한 구내식당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청 주차대수는 총 377면으로 본청 근무자(약 1400여명)와 일일 민원인 방문객 등을 감안하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직원 구내식당은 1970년대에 건물 지하에 지어져 환기가 되지 않는 등 노후해 증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후생복지관은 신관 뒤편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1만 396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층은 350대 주차시설, 지상 5·6층은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으로 꾸며진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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