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모자 쓰고 대피… 6년 만에 관공서·학교서 민방공훈련

가방 모자 쓰고 대피… 6년 만에 관공서·학교서 민방공훈련

입력 2023-05-17 01:43
수정 2023-05-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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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모자 쓰고 대피… 6년 만에 관공서·학교서 민방공훈련
가방 모자 쓰고 대피… 6년 만에 관공서·학교서 민방공훈련 414차 민방위의 날인 16일 오후 2시를 기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방공 대피 훈련에 참여한 청사 푸르미어린이집 원아들이 머리를 보호하며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정부청사 민방공 훈련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국의 13개 청사 입주기관 직원 약 3만 6000명이 참여했다. 관공서 외 공공기관과 학교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민방공 훈련이 열린 건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정부는 다음 민방위 훈련을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414차 민방위의 날인 16일 오후 2시를 기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방공 대피 훈련에 참여한 청사 푸르미어린이집 원아들이 머리를 보호하며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정부청사 민방공 훈련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국의 13개 청사 입주기관 직원 약 3만 6000명이 참여했다. 관공서 외 공공기관과 학교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민방공 훈련이 열린 건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정부는 다음 민방위 훈련을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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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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