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외국인 만3~5세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천안시, 외국인 만3~5세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4-12 13:28
수정 2023-04-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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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아동 200여명 혜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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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경. 서울신문DB.
천안시 전경. 서울신문DB.
충남 천안시는 보육료 지원 대상을 확대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만 3~5세 아동에게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교육청이 도내 유치원에 다니는 만3세~5세 외국인 아동에게는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에게는 지원은 없다.

지원대상은 천안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5세 아동이며, 지원 시점은 외국인 보호자와 아동이 모두 천안시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체류한 다음 달부터이다.

현재 지역 내 200여 명의 외국인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적과 보육시설과 상관없이 보편적 교육이 제공돼 차별 없는 사회통합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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