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회의원 형’ 장제국, 오늘 27대 대교협 회장 취임

‘장제원 국회의원 형’ 장제국, 오늘 27대 대교협 회장 취임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3-04-07 01:09
수정 2023-04-0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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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국 동서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장제국(59) 동서대 총장이 7일 제27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8일부터 1년이다. 4년제 일반대 협의체인 대교협의 회장은 국립대와 사립대 총장이 번갈아 맡는다.

장 회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학사와 석사 학위, 미국 시러큐스대 법학 박사, 일본 게이오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동서대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협력위원장, 일본연구센터 소장, 부총장을 거쳐 2011년부터 동서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장 회장은 동서대 설립자인 고 장성만 의원의 아들이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형이다.

장 회장은 “한국 대학들이 별다른 재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등록금 동결이 계속돼 대학의 재정적 피폐를 초래했다”며 “각종 규제는 대학을 옥죄어 왔으며 창의적 대학으로의 변신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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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피폐해진 대학 재정을 하루속히 정상화해야 한다”며 “3년 후 종료될 고등·평생교육 지원특별회계가 고등교육 교부금법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4-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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