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지지”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지지”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2-03 09:12
수정 2023-02-03 13: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대학재정지원 집행 권한, 지자체 이양 대응책 논의

이미지 확대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는 2일 “지역 산업과 대학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반드시 지정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제공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는 2일 “지역 산업과 대학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반드시 지정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제공
광주·전남 대학 총장들이 지난 2일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 2023년 제1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해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대학재정지원 지자체 집행 권한 이양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총장협의회는 “광주와 전남은 대한민국 미래 반도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며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RE100’ 실현이 가능한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와 함께 핵심 인프라인 용수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우수대학이 많아 반도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분야와 관련해 집적산단 유치와 지역인재 양성 추진에 대해 지역대학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총장협은 또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2조원 이상의 집행 권한을 2025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넘긴다는 계획인 ‘라이즈(RISE) 사업’ 전환에 대한 대학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이 3년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추진했던 경험을 살려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업이 더욱 중요하다”며 “기획조정처장협의회와 같은 실무진 위주의 추진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성택 광주전남대학 총장협의회장은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협력한다면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대학 협력사업과 반도체 인재 양성의 성공에 광주전남 모든 대학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이날 열린 광주전남총장협의회에는 전남대와 조선대를 비롯해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호남대, 광주대, 광주교대, 광주여대, 남부대가 참석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