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대면 설 명절’
코로나로 못 본 가족들 다시 만나
“먹고사는 걱정 없이 건강했으면”
“밥상 정쟁 싫어 정치 얘기 안할 것”
홍윤기 기자
설레는 마음
코로나19 사태로 방문객이 크게 줄었던 경기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도 이날 오후 설 명절 장을 보러 나온 손님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계묘년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서울역은 이른 귀성객들이 몰리며 낮부터 북적였다. 귀성 행렬에 맞춰 시민단체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길거리에서 핫팩과 담요 등을 나눠 줘 역사 주변엔 온정이 흘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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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이 모처럼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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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종친회를 하고 충북 청주로 내려간다는 박재인(72)씨는 “명절 때마다 삼형제와 아들, 딸 등 온 가족이 모여 잔치를 열었는데 코로나19 이후로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 같다”며 “올해는 다같이 안 모여도 되니 다들 편하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사건·사고도 많고 정치·사회적으로 어지러웠는데 올해는 정치권이 정쟁만 하지 말고 국민에게 신뢰를 줬으면 한다”고 했다.
경찰은 설 연휴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이 하루 평균 519만대로 전년 대비 24%가량 늘어나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3-01-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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