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0도’ 4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

‘서울 0도’ 4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11-03 20:29
업데이트 2022-11-03 20: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몸을 움추리고 있다. 2022.10.19. 안주영 전문기자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몸을 움추리고 있다. 2022.10.19. 안주영 전문기자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낮아져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 해안 지역도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크겠다.

이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