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나부랭이들” 비하 글 올린 인천시의장 … 경찰 직협 “고발할것”

“경찰 나부랭이들” 비하 글 올린 인천시의장 … 경찰 직협 “고발할것”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2-08-03 21:54
수정 2022-08-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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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관들을 비하 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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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인천시의회 제공)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인천시의회 제공)
3일 인천경찰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허 의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경찰 나부랭이들” 등의 비하성 단어를 사용했다.

그는 “지금 당장 문재인부터 잡아넣어라.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 구속해라. 경찰 나부랭이들 그때도 까불면 전부 형사 처벌해라.이건 내전 상황이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글에는 “노조와 같은 경찰 직장협의회는 2020년에 만들어졌다.만든 X이 바로 문재인이다.나라를 망가뜨리려는 간첩질의 일환이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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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인천경찰 직장협의회는 허 의장을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명예를 허 의장이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직장협의회는 4일 오후 2시 30분 허 의장과 항의 면담을 하고 면담 결과와 관계없이 고소를 진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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