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 얼음골엔 고드름 주렁주렁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4-20 15:31 업데이트 2022-04-20 15: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4/20/20220420800003 URL 복사 댓글 14 20일 낮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재약산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다.밀양 얼음골 얼음은 4월 중순까지 최고로 단단하게 얼고 이후 서서히 녹는다.무더운 7월까지 고드름과 얼음을 볼 수 있다.얼음골 얼음은 돌무더기 속 공기가 겨우내 차가워져 있다가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3월부터 찬 공기가 밖으로 배출될 때 바위틈새 흐르는 물이 얼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