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는 이날 0시쯤 천안시의 한 도로에서 B씨 등 부부 사이인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가운데 30대 여성 2명이 숨졌다.
A씨와 피해 부부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파악됐다.
앞서 인근 노래방에서 A씨와 부부 일행 중 일부 사이에 시비가 있었고, 이어 A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를 가지고 와 도로에 있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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