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5단지, 오세훈표 1호 재건축

잠실5단지, 오세훈표 1호 재건축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2-02-17 01:44
수정 2022-02-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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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6815가구 계획안 통과
역세권 최고 50층까지 건립 가능

서울 송파구 주공5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송파구 주공5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대표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정비계획안이 7년 만에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잠실5단지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뒤 첫 번째 주요 재건축 단지의 사업 정상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잠실5단지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잠실5단지는 현재 3930가구에서 6815가구(공공주택 611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된다. 잠실역 역세권에 걸쳐 있는 용지는 ‘제3종일반주거’에서 ‘준주거’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면서 최고 50층까지 건립이 가능해졌다. 당초 잠실역 부근 복합용지 호텔 건립 계획은 코로나19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폐지됐고, 대신 약 100가구의 아파트가 추가 공급될 계획이다. 잠실5단지는 1978년에 건립돼 올해 준공 45년을 맞은 송파구 최대 재건축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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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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