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놀이공원 불법촬영 고등학생…시민들이 덜미 잡았다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1-19 10:29 업데이트 2021-11-19 10:3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11/19/20211119500049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전날 입건했다.A군은 전날 오후 5시 2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놀이공원의 놀이기구에서 줄을 서던 중 앞에 있던 20대 여대생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직원을 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