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근 입국 주한미군, 8명 코로나19 확진

[속보] 최근 입국 주한미군, 8명 코로나19 확진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5-27 14:05
업데이트 2021-05-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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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병 기다리는 주한미군 관계자들
입국장병 기다리는 주한미군 관계자들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입국 장병들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들어 해외 입국자나 한국 거주 중인 인원 등 사례를 불문하고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 21일 기준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646명으로 늘었다. 2021.1.22.
연합뉴스
최근 한국에 온 주한미군 장병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0∼25일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5명은 입국 직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입국 후 격리됐다가 해제 전 의무검사에서 확진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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