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세금 체납해 차량 압류…“압류된 적 없다”→ “잘못 답변” 정정

김오수, 세금 체납해 차량 압류…“압류된 적 없다”→ “잘못 답변” 정정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5-24 17:23
수정 2021-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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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1.5.24 연합뉴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1.5.24 연합뉴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4일 세금을 체납해 자신이 소유한 차량이 서류상으로 압류 처리된 적 있는데도 국회 질의에 “재산이 압류된 적 없다”고 답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의 ‘자동차등록원부’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지방세 체납을 이유로 등록원부상 차량이 압류 처리됐다가 열흘 만에 해제됐다. 2001년 1월에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차량 압류 처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 후보자는 “범칙금·지방세 등 체납으로 재산이 압류된 적 있느냐”는 국회 인사청문 질의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서면 답변했다. 이후 “압류 사실을 알지 못해 잘못된 답변이 나간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를 다시 정정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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