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정체” 전국 미세먼지 ‘나쁨’…내일도 경기·세종·대구 답답 

“대기 정체” 전국 미세먼지 ‘나쁨’…내일도 경기·세종·대구 답답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2-14 15:07
수정 2021-02-14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발표

1㎥당 충남 86㎍, 경기 72㎍, 세종 70㎍
전북 67㎍, 인천 64㎍, 서울 59㎍ 순
미세먼지 나빠…“비상저감조치 시행”
“대기 정체 속 미세먼지 농도 짙어져”
이미지 확대
‘외출 자제, 초미세먼지 나쁨
‘외출 자제, 초미세먼지 나쁨 14일 서울 도봉구 창동 주민센터 앞 미세먼지신호등에 초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2021.2.14 뉴스1
이미지 확대
서울 미세먼지 나쁨
서울 미세먼지 나쁨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나쁨이 예보된 14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뿌연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2021.2.14 연합뉴스
설 연휴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가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전국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 이상 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심해지는 탓에 인천·경기 지역과 세종 등 충청도 지역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15일에도 경기 남부 지역과 세종·충북·대구 지역은 초미세먼지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남부·충남 ‘매우 나쁨’
서울·대전·광주·울산 등 ‘나쁨’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남은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대구·울산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전남·경북·경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낮 12시 기준 시도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86㎍/㎥, 경기 72㎍/㎥, 세종 70㎍/㎥, 전북 67㎍/㎥, 인천 64㎍/㎥, 서울 59㎍/㎥ 등이다.
이미지 확대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연 서울 시내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연 서울 시내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나쁨이 예보된 14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한강 남쪽 지역이 뿌옇게 보인다. 2021.2.14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2.1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2.1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여기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 연휴 내내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상 상태를 보임에 따라 환경부는 이날 인천,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월요일인 15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세종·충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 확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도로 물청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도로 물청소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분진흡입차와 물청소차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도로 분진 청소를 하고 있다. 2021.2.14 뉴스1
이미지 확대
초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나쁨’ 이상 상태를 보인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설 연휴 내내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상 상태를 보임에 따라 환경부는 이날 인천,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2021.2.14 연합뉴스

김기덕 서울시의원, ‘5선 도전’ 출사표… “서북권 중심 명품도시 건설 위해 뛸 것”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구4, 더불어민주당)이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서북권 중심의 명품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시 한번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난 4선 의정활동 동안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마포 주민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정청래 국회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5선 도전의 핵심 가치로 ‘실력’과 ‘경륜’을 꼽았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서울시의 중책을 맡아 우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마포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 대해 “비록 경선이라는 치열한 과정이 앞에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의정 성과와 검증된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경선은 당에서 주는 옷을 입기 위함”이라며 “금도를 넘지 않으면 경선은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원팀이 되어 ‘더 큰 마포’를 만들고, 주민의 믿음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4선 시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5선 도전’ 출사표… “서북권 중심 명품도시 건설 위해 뛸 것”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