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관련 누적 10명 확진”...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4명

“장례식장 관련 누적 10명 확진”...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4명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1-06 11:21
수정 2021-0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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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참으세요’
‘잠깐만 참으세요’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1.1.4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서울시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일(199명)보다 65명 많은 수치다. 서울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4일 100명대로 내려갔다가 하루만에 다시 200명대 후반으로 솟으면서 확산세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의 하루 검사 건수는 지난달 24일 5만9563건까지 치솟았다가 연휴 기간인 이달 1∼3일 2만건 안팎으로 줄었다. 4일에는 3만3137건, 5일 3만3433건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으로 확진자 수도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이 263명, 해외 유입이 1명이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만 54명이 확진됐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양천구 요양시설Ⅱ와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으로 각각 7명,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송파구 동부구치소(2명), 송파구 장애인생활시설(1명), 노원구 병원(1명)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영등포구 장례식장 사례가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전날 3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14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 88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 늘어 누적 20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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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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